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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매에 따른 마스카라 테크닉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12.23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358
내용

[이진 기자] ‘눈은 마음의 창이다’ 라는 말이 있다.

눈은 얼굴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자 사람의 마음을 읽고 통로이며 첫인상을 결정짓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때문에 많은 남성들은 눈이 예쁜 여성을 이상형으로 손꼽고 있다.

이에 여성들은 자신의 눈을 보다 예쁘게 표현하기 위해 아이라인, 섀도우, 마스카라를 활용해 공들인 아이메이크업을 완성한다.

그렇다면 예쁜 눈의 기준은 과연 무엇일까?

소개팅, 면접 등에서 선호하는 아이메이크업은 바로 내추럴한 표현이다. 특히 대부분의 남성들은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아이메이크업을 선호한다는 사실. 이와 더불어 눈의 생김새를 고려해 메이크업을 연출한다면 효과를 배가 시킬 수 있다.

올 겨울 중요한 모임을 앞두고 있는 여성이라면 자신과 어울리는 눈매 표현에 집중해 보도록 하자. 이에 여성들의 자존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마스카라로 아름다운 눈매를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지금부터 매력적인 아이메이크업을 위해 마스카라를 십분 활용해보도록 하자.

● 좌우 폭이 좁은 눈, 컬링 마스카라로 아찔하게

눈의 양쪽 폭이 좁다면 미간이 넓어 보이기 쉽다. 만약 양 쪽 눈 사이 간격이 좁다며 눈매가 깊고 시원해 보이도록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눈매를 가졌다면 속눈썹이 눈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퍼져가는 것처럼 보이도록 사선 방향으로 속눈썹을 들어 올려주는 것이 좋다.

또한 마스카라를 두껍게 바르면 무겁고 답답해 보일 수 있으므로 컬링 마스카라로 속눈썹 뿌리부터 꼼꼼하게 발라주면 한결 눈매가 시원해 보인다. 롤린느의 무빙 마스카라는 브러시 길이를 조절해 1차적으로 간격을 늘려 볼륨감을 부여하고 2차적으로 간격을 좁혀주는 원리를 적용한 제품으로 여러 번 덧발라 풍성함을 연출할 수 있다.

● 상하 폭이 짧은 눈, 속눈썹 끝에 힘을 줘라

만약 상하 폭이 짧고 긴 눈이라면 우아한 아이메이크업으로 눈의 결점은 감춰주면서 한결 여성스러운 눈매를 표현해준다.

먼저 뷰러로 속눈썹을 올린 뒤 끝 부분만 다시 한 번 집어 속눈썹이 곧게 올라가는 것처럼 연출하면 눈이 한층 또렷해진다. 전체적으로 마스카라를 꼼꼼하게 발랐다면 속눈썹 끝부분에만 한 번 더 덧발라주고 언더라인에도 마스카라를 발라주면 눈이 길어 보이면서 내추럴한 아이메이크업을 완성 할 수 있다.

내추럴한 아이메이크업을 위해서는 메이블린 뉴욕의 ‘뉴 언스탑퍼블 샤이니 블랙 마스카라’를 활용해 보는 것도 좋겠다. 이 제품은 기존 마스카라의 장점을 조합해 더욱 길고 깊은 블랙 컬러의 속눈썹을 표현해주며 블랙펄 피그먼트를 추가해 더욱 진하고 또렷한 눈매를 완성시켜 준다.

● 처진 눈매, 뷰러+볼륨 마스카라 활용하기

평소 처진 눈매가 고민이라면 뷰러를 이용해 속눈썹을 꼼꼼하게 올려준 후 볼륨 마스카라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뷰러는 속눈썹 안쪽까지 최대한으로 바짝 집어 올려준 다음 조금씩 힘을 빼며 속눈썹을 효과적으로 올려주는 방법이 팁. 더불어 투명 마스카라나 속눈썹 에센스를 바른 후 뷰러를 사용하면 컬링력이 한층 높아진다.

뷰러로 속눈썹을 올려준 후에는 눈 앞머리에 마스카라를 가볍게 발라주고 눈초리로 갈수록 풍성하게 발라주도록 한다. 눈초리 쪽에 마스카라를 풍성하게 발라주면 처진 눈매를 보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깊이 있는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이럴 땐 에뛰드하우스의 여우 눈초리 빗카라를 활용해보도록 하자. 이 제품은 꼬리빗 모양을 닮은 브러시가 뭉침 없이 볼륨감 넘치는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해 일반 마스카라 브러시로 커버하기 힘든 눈초리까지 꼼꼼하게 바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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