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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헤어]머릿발을 위한 맨 손 테크닉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8.06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042
내용

 

스포티한 무드의 캡부터 레트로풍의 클로셰 해트, 챙이 넓은 캐플린 해트, 시원한 스트로 해트까지. 바캉스 시즌에 햇볕을 피하기 위해 찾는 모자는 올여름 가장 핫한 패션 아이템이기도 하다.

 

그러니 자신의 얼굴형과 헤어스타일, 원하는 분위기에 맞춰 다양한 스타일에 도전해보자.

 

주의해야 할 점은 정수리가 직사광선에 그대로 노출되는 선캡의 경우 두피와 모발이 자외선에 손상될 수 있으니 헤어 케어 제품을 반드시 함께 사용해야 한다는 것.

 

또 모자를 장시간 착용할 경우 중간 중간 벗어서 두피와 모발에 땀이 차지 않게 환기시키도록 한다.

 

매치하기 좋은 헤어스타일은 다름 아닌 포니테일. 또 상반신 노출이 많은 의상을 입었을 때는 차분하게 늘어뜨린 내추럴 웨이스 헤어를 추천한다.

 

 

태양빛과 열기, 바닷물에 의한 모발 손상을 줄이면서 깔끔한 스타일을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블레이드 헤어스타일에 도전해보자.

 

 

하나로 땋아서 한쪽 어깨에 늘어뜨리는 고전적인 느낌도 좋고 삐삐처럼 양 갈래로 땋은 명랑한 스타일도 괜찮지만, 좀 더 여성스럽고 세련된 방법을 찾고 있다면 가르마를 탄 후 앞머리를 헤어 라인을 따라 꼬거나 땋아서 고정시키는 스타일이 제격이다.

 

함께 알아두면 좋은 팁은 머리카락이 살짝 덜 말랐을 때 머리카락 전체를 땋은 뒤 드라이어로 말리고 나서 풀었다가 다시 땋아야 모양이 자연스럽고 쉽게 땋을 수 있다는 것!

 

차분하고 우아한 무드를 연출하고 싶다면 섹션을 굵게 잡아 포인트를 주고, 귀엽고 발랄한 무드를 연출하고 싶다면 섹션을 얇게 잡아 여러 가닥으로 땋도록 한다. 

 

 

 

올여름에는 모자만큼이나 헤어 액세서리의 활약도 두드러진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넓고 화려한 헤어밴드가 유행했던 지난해와 달리, 모발의 길이와 형태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헤어핀이 인기다.

 

 

 

특별히 시도해보면 좋은 스타일은 옆가르마를 타서 한쪽에 핀을 꽂아 포인트를 주거나 포니테일로 묶은 매듭 주변에 크고 화려한 모양의 핀을 꽂아 장식하는 것.

 

한편 핀보다 헤어밴드를 애용하는 편이라면 로맨틱한 디테일이 들어간 가늘고 얇은 제품을 선택한 후 깔끔하게 정돈된 헤어스타일에 매치하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기억해둘 사항은 핀이든 밴드든 액세서리를 사용할 때는 모발의 볼륨감이 생명이라는 점! 그러니 머리숱이 적은 편이라면 모발 전체에 컬을 넣어 풍성하게 만든 다음 스타일링을 시작하자.

 

 

출처 -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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